타로공부2 [타로공부] 직장에서 원치 않는 업무를 시키려 해요 새로 들어간 직장에서 팀장님이 회계업무 일부와 총무업무 일부를 저에게 시키고 싶다는 제의를 받았어요. 저는 주 업무 디자인, 부업무 CS로 입사를 했는데, 입사하자마자 이런 제안을 받으니 당황스럽더군요. 전에 다니던 직장중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적 있어요. 제가 컨텐츠 마케터로 재직중일 때, 상사가 디자이너가 해야 할 일을 저한테 일을 시킨 적이 있었어요. 상사 입장에서는 간단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예쁘게 해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때마침 제가 포토샵을 다룰 줄 아니 시켰던 거죠. 저는 그냥 상사가 시키니까 아무 생각 없이 일을 했고요. 그 사실을 안 디자이너가 엄청 화를 냈었어요. 자기 분야를 무시한 처사이고, 자존심 구기는 일이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날 이후로 절대 남의 업무를 넘보는 일 없이 .. 2024. 11. 3. [타로공부] 이 더위에 5시간 대기 타고 콘서트 갈까요? 말까요? 어제 친구가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를 예매해 놨는데 갈까 말까 고민된다는 말을 했다. 스탠딩 앞자리라 자리는 진짜 좋은데, 폭염경보가 매일 울리는 요즘 같은 날씨에 야외대기포함 5시간을 기다릴 생각하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 거 같아서 고민된다고~ 내 운명 말고 다른사람 운명 볼 기회가 많지 않으니 이 때다 싶어서 ㅎㅎ 친구를 생각하며 타로점을 한 번 쳐보았다.일단 내 직감으로는!완드3 - 역경과 고난을 헤치고 힘들게 티켓팅을 했던 친구!→ 티케팅 포함 콘서트 보러 갈 준비를 다 끝내놓고 어찌할까 고민하는 상태달 - 줄 서서 기다리면서 내가 뭣 때문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 고생을 하나.. 싶으면서도 좋아하는 아이돌 볼 생각 하나만으로 희망의 줄을 붙잡고 있는 친구!→ 달 카드는 보통 하기싫은 일을 .. 2024.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