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갈고무나무1 우리 집 뱅갈고무나무 삽목 화분 맨 처음에 우리 집에 데려온 초록이는 회사에서 키우던 금전수와 뱅갈고무나무 가지. 그리고 동생이 친구한테 선물 받은 산호수. 금전수는 회사에서 개업식 할 때 누군가가 선물해 준 화분인데,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화분이길래 내가 사장 허락받고 데려왔다. 고무나무 가지는 .. 걍 내 맘대로 잘라왔다. 삽목만으로도 번식하는 녀석인 이유도 있고, 회사 사람들은 화분에 진짜 관심이 없어서 내가 몽땅 집에 가져간다 해도 그러라고 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일단 오늘 포스팅에서 다룰 녀석은 뱅갈고무나무. 아래 사진은 처음에 데려왔을 때 모습이다. 회사에서 키우던 화분에서 가지를 뚝 잘라서 가져왔다. 물꽂이 해서 뿌리내리면 정식 흙 화분으로 옮겨주려고 대충 테이크아웃 커피잔에 물이랑 세라믹 볼 넣어서 키웠다. (황토 볼.. 2021.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