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풍심한집1 전세 자취방, 싼게 비지떡이다 필자는 작년 2월부터 자취를 하고 있다. 처음에 자취를 시작할 때만 해도 부모로부터 벗어났다는 자유로움에 기쁨이 넘쳤으나.... 지금은 절레절레다. ㅠㅠ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자취방을 구할 때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보자. 집 구하는 과정 집을 구할 당시, 집은 용인이고, 직장은 강남 뱅뱅사거리... 콩나물시루같은 지하철... 나는 출퇴근 스트레스로 고통받고 있었다. 나이도 나이고 대학시절부터 꿈꿔온 자취생활을 실현시킬 때라 판단하고, 여동생과 합심하여 독립작전을 실행했다. 우리 부모님은 우리에게 집을 구해줄 경제적 능력이 안되셨기 때문에... 우리는 각자 직장생활하며 모아놓은 돈 n천만원과, 거기에 여동생이 을 받아 총 1억 한도 내에서 전세집을 구해보기로 했다. 일단 직장인 강남과 가까운, 그러면.. 2020. 2. 7. 이전 1 다음